감독, 프로듀서
JINYOUNG LEE
이화여대 언론정보학, 영상학과를 졸업 후 우연히 찾은 하와이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듬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를 거쳐 한인방송 앵커로 뉴스를 진행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를 비롯해 하와이를 찾은 당대 최고의 인사들을 국내외 매체에 인터뷰했다.
하와이 한인 이민사에 매료되어 2021년 6부작 연작 다큐 <무지개 나라의유산>을 제작, 연출했다. 이민사를 찾아가는 감독 본인의 여정을 담은 이 영화는 ‘제 41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10여개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고 ‘118년 하와이 한인 이만 역사를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각으로 다룬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국가기록물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에 등재되었다.
뒤이어 2024년, 우리 이민사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담은 장편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를 연출, 제작했다.
미주한인위원회(CKA), 한미연합회(KAC), 대한민국 재외동포청, 하와이대 한국학센터 등의 초청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오는 10월 30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타고르국제영화제, 리버티 국제영화제 등에서 최우수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재외동포문학상,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 1회 신촌영화제 심사위원, CKA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s) 정규 회원, 하와이 심포니(Hawaii Symphony Orchestra)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oneweekinhawaii
<하와이 연가> 이진영 감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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